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에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레벨이 110까지 확장되며 110레벨 신규 코스튬이 추가됐다.
또한 최대 장비레벨은 기존 80에서 100까지, 최대 장비 강화 수치는 기존 15에서 20으로 늘어났으며 자신의 주 캐릭터의 레벨을 다른 캐릭터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의 전당’ 시스템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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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대전 콘텐츠 ‘콜로세움’도 관심을 끈다. 개인 계정에 캐릭터들을 활용해 팀을 구성하는 팀대전 콘텐츠로 이용자들은 다양한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