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의 온라인쇼핑사이트 지마켓과 옥션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공식 입점했다.
회사는 다음 달 4일까지 입점 기념 행사 '자주 쓰는 것들의 최상, JAJU'를 열고, 인기 상품을 최대 53%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입점을 통해 지마켓과 옥션에서 자주의 주방용품, 생활용품, 홈테코 상품 등을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코로나19로 확대된 집콕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 인테리어 소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입점 기념 행사는 4월4일까지 진행된다.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ID당 매일 2회씩 다운로드 가능하다.
행사 추천 상품으로, 주방용품 베스트 상품인 '자주 쓰는 슬림가스 버너'를 20% 할인가 4만7천900원에, '올 스테인레스 식기건조대 가로형'을 30% 할인가 6만2천900원에 판매한다. '다용도 삼각 집게'와 '스테인레스 바트'도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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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분야에서는 '스텐 음식물 쓰레기통'을 15% 할인해 3만3천900원에, '세탁기에 빨아쓰는 거실화(2P)'를 20% 할인가 1만1천100원에 선보인다. 봄맞이 인테리어용으로 좋은 침구 및 홈데코 상품도 다수 마련했다. '실비아 피치스킨 차렵이불'을 10% 할인가 1만7천900원, '향기 가득 디퓨저'를 20% 할인가 1만9천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생활팀 박지연 매니저는 "코로나19 이후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대한 고객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이번 JAJU의 공식 입점에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지향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대표 브랜드사와 견고한 파트너쉽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