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의 봄맞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다음 달 7일까지 ‘무료 50연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중 첫 접속일로부터 5일 간 하루에 한 번씩 영웅 10회 무료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무료 50 연차 이벤트’와 함께 다음 달 8일까지 ‘영화 배우 유진’, ‘아가씨 기사 라피스’ 등 인기 유니크 영웅 9종 및 전용 무기가 등장하는 대규모 복각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기에 다음 달 8일까지 ‘복각 로드맵 이벤트: 베리우드 라이브’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챌린지 스테이지’, ‘데일리 미션’, ‘이벤트 미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카드’와 ‘코스튬’을 제외한 모든 인게임을 보상을 다시 한 번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베타로 공개중이던 ‘협동전’을 정식으로 오픈하고 ‘부유성 특별 만화’를 추가했으며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13시즌 길드 레이드’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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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1일부터 세계 탐험 모드를 즐길 수 있는 ‘부유성의 탐사 공방’을 전격 업데이트한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추가된 ‘공방’을 통해 ‘영웅’에 장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장비인 ‘굿즈’를 제조할 수 있으며, 능력 효과를 바꿀 수 있는 ‘슈퍼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국내 및 글로벌에 정식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독특한 유머 코드, 흥미진진한 게임성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