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는 PC 게임 ‘테라’가 ‘저주받은 테네브리스 성채’ 등 기존 던전 3종을 새롭게 재오픈 했다고 26일 밝혔다.
'저주받은 테네브리스 성채'는 ‘테라’에서 흔하지 않은 ‘악마’ 종족의 보스가 등장하는데 유저들에게 더 강렬해진 악마와의 전투 경험을 새롭게 제공한다. 해당 던전에서는 카이아의 가면 등 새롭게 추가된 장비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폭주하는 RK-9격납고'는 이용자들에게 도전하는 재미를 주기 위해 난이도가 조정됐으며 카이아의 가면, 브로치, 허리띠 등을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만우절을 맞이해 다시 열린 이벤트 던전 '타르스키의 놀이터'에서는 캐릭터의 능력치를 향상시켜주는 ‘타르스키 카드 조각’과 강화 재료, 그리고 전설 파트너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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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된 ‘딜미터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은 던전 플레이 시 자신과 파티원의 데미지와 버프에 대한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됐다.
이와함께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보상을 주기 위해 ‘부스팅 이벤트’ 5종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