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나눔, 기부, 봉사활동 등을 하는 소상공인 100곳을 '우리동네 선(善)한 가게'로 선발하여 긴급 생활자금,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선정된 소상공인 100곳을 대상으로 ▲제세공과금, 임차료 등 최대 1백만원 긴급 생활자금 지원 ▲선한 가게 인근 우리은행 영업점을 활용한 가게별 맞춤형 디지털포스터 홍보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원(WON)뱅킹’을 통한 홍보 ▲우리카드 오픈마켓 플랫폼 '위비마켓'을 활용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은 "이번 사업이 소외된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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