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지난 19일 법무법인 태평양과 방송, 통신, 전파 분야 진흥 정책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한근 KCA 원장은 “방송 통신 전파 관련 다양한 이슈에 대해 고도의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태평양과 MOU로 코로나19 조기극복과 디지털 뉴딜 추동력 강화를 위한 정책 개발의 신성장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태평양과 ICT 전문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의견수렴 활성화를 이루고, 국민 서비스와 산업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오양호 태평양 대표변호사는 “빠르게 진화하는 시장과 규제의 환경 속에서 태평양은 방송통신기술 그룹을 1980년대 후반 설립한 이래로 향후 규제에 대한 예측과 대응방향 제시, 규제 간극을 메우기 위한 방안 제시 등 전방위적 법률 지원을 해오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면서 “방송통신전파 전문기관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의 시너지를 통해 ICT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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