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인기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에 협동 콘텐츠 ‘클럽전’의 재미 요소를 강화할 리뉴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길 수 있는 축구 카드 RPG로, 판타지적인 스토리 배경과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또한 이 게임은 실제 축구와 같은 경기 방식에 적용될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 카드의 수집 및 육성의 재미를 강조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의 클럽을 가리기 위한 ‘클럽전’의 경기 운영 방식이 대폭 개편됐으며, 승패를 가를 수 있는 미션의 다양성도 확대했다.
먼저 상대 스타디움의 공략에 있어 아군 클럽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게 됐음은 물론 대전 기간도 방어덱을 배치하는 주말을 제외한 모든 일정동안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단일화된 미션에서 벗어나 매 경기마다 한층 다양한 미션을 부여해, 달성 결과에 따라 획득한 포인트의 합산으로 클럽전의 순위를 결정하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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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사커스피리츠 최초 두가지 액티브 스킬을 보유한 어시스터 포지션의 L등급 신규 선수 ‘티폰’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그동안 한시적 이벤트로 선보였던 픽업/커스텀 뽑기 스피리얼 2배 이벤트를 정식 콘텐츠로 편입하면서 선수 성장에 필요한 육성 재료를 더욱 손쉽게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컴투스 측은 이번 ‘사커스피리츠’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간단한 참여 만으로 각종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