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7일 OK금융에 따르면 이날 최윤 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독려하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찍어 임직원 등과 공유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이어지는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https://image.zdnet.co.kr/2021/03/17/8db90b3a88380fdd4f34a389d3386dd6.jpg)
최윤 회장은 "한민족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를 교통사고 등으로부터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어린이에 대한 국민의 작은 관심과 배려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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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추천을 받은 최윤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과 임진구 SBI 저축은행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