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위멤버스클럽, 법인세 신고자료 자동수집 지원

컴퓨팅입력 :2021/03/15 13:50

B2B 핀테크 업체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자사 세무사 전용 플랫폼 ‘위멤버스클럽’에서 법인세 신고 자료 자동 수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위멤버스클럽은 세무사가 법인세 신고를 위해 수임처에 신고 자료를 일일이 요청할 필요 없이 신고 자료를 간편 조회할 수게 해준다. 기업은 위멤버스클럽과 연동된 웹케시 경리 프로그램 '경리나라'에서 세무사에 신고 자료를 전송할 수 있다.

웨멤버스클럽은 또 지방세 세목별 과세 증명원 및 4대 보험 납입내역에 대한 조회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5월에 이뤄질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자료 자동 수집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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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세무사 전용 플랫폼 위멤버스클럽에서 법인세 신고 자료 자동조회 서비스를 지원한다.

웹케시는 향후 위멤버스클럽에 ▲카드 매출 수수료 자료 ▲신고장 내장 부과세 과세표준 증명 ▲납부내역 증명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등을 자동으로 수집하는 서비스도 구현할 예정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법인세와 종합소득세 신고자료 자동 수집 서비스를 통해 위멤버스클럽 이용 세무사의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웹케시는 세무사의 업무 혁신과 세무 시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