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채용비리 구제책으로 신입행원 20명 뽑는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 우대

금융입력 :2021/03/15 11:14

우리은행은 과거 채용비리 피해자에 대한 구제방안의 일환으로 신입행원 20명을 특별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직 신입행원이다. 접수는 오는 19일 시작된다. 전형은 ▲서류 ▲1차면접 ▲2차면접 ▲인공지능(AI)역량검사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우리은행 본점

이번 채용에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 지원 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