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ICT총연합회(총연)는 조풍연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목된 참여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가 든 사진을 촬영 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한다. 챌린지는 지난 해 말 시작했다.
조 회장은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유병한 회장과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이형칠 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 김분희 회장을 지목 했다. 조 회장은 "차세대 CITS교통플랫폼, 교통돌발사고감지기 등 ICT 기술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사회를 만들어 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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