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트레이스코리아는 이효은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효은 신임 지사장은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IT기업의 솔루션 비즈니스 분야에서 25년 이상 근무한 IT분야의 전문가다.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갖춘 고객 중심의 리더로 다이나트레이스코리아의 비즈니스를 총괄 책임질 예정이다.
이효은 지사장은 삼성전자 전략 마케팅 및 해외영업, 한국오라클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총괄을 거쳐, 하이브리스코리아 지사장과 SAP하이브리스 사업 총괄,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 등을 거쳤다.
이효은 신임 지사장은 “다이나트레이스는 자동화 및 AI기반의 올인원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복잡한 클라우드 관리를 최적화함으로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지원하고,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과 성장을 하고 있다”며 “향후 한국 시장에서 다이나트레이스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그들의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마우리치오 가라벨로 다이나트레이스 아시아 태평양 최고 책임자는 “이효은 지사장이 다이나트레이스의 일원으로 합류해 다이나트레이스코리아의 새로운 성장을 리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지사장은 25여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IT 전문가이자 리더로 그 경험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다이나트레이스의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