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여의도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 '더현대 서울'에 국내 최대 규모 ‘마이크로소프트 공식인증 판매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인증 판매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마이크로소프트 및 주요 협력사 상품 체험부터 상담, 구입까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더현대 서울 매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7번째로 오픈한 판매점이다. 국내 판매점 최대 규모인 230㎡ 크기 공간에 ▲노트북 서피스 및 주변기기 제품들이 포함된 PC하드웨어 제품군 ▲윈도·오피스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제품군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와 엑스박스 게임패스 및 인기 게임타이틀을 아우르는 게임 제품군 ▲마인크래프트 캐릭터 상품 등이 판매·전시되고 있다. 국내 유통 전인 서피스 스튜디오2 체험도 가능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각 제품 사용법 교육이 가능한 전문 인력들을 현장에 배치하여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1:1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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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르피시에 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앤 디바이스 사업본부 총괄사장은 “디지털 콘텐츠와 스마트 디바이스가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면서 가격과 품질은 물론, 특별한 가치를 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인증 판매점에서 보다 특별한 가치를 직접 접하고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 10월 첫 번째 백화점 매장인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및 중동점을 차례로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