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화이트리스트 기업 위젯누리(대표 최승환)는 정보보안 SW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과 기술협력 및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고도화되는 보안위협 대응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위젯누리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시작으로 지능형 화이트리스트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환경 확산으로 내부 네트워크 보안뿐 아니라 엔드포인트 보안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능화, 고도화된 보안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로 보안 수준을 강화하고, 안전한 비대면 업무환경을 제공해 시장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위젯누리의 대표적인 안티-랜섬웨어 보안솔루션 랜섬디펜스는 현재 개인용/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큰 비용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용은 현재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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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누리 최승환 대표는 “네트워크와 망연계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휴네시온과 협력해 비즈니스 시너지를 만들 것”이라며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 이슈에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는 “위젯누리는 엔드포인트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춘 회사”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 금융 및 다양한 시장을 함께 공략하며 자사 솔루션의 저변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