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누리-휴네시온, 전략적 협력 체결

컴퓨팅입력 :2021/03/04 11:00

지능형 화이트리스트 기업 위젯누리(대표 최승환)는 정보보안 SW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과 기술협력 및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고도화되는 보안위협 대응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위젯누리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시작으로 지능형 화이트리스트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최승환 위젯누리 대표(왼쪽)와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환경 확산으로 내부 네트워크 보안뿐 아니라 엔드포인트 보안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능화, 고도화된 보안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로 보안 수준을 강화하고, 안전한 비대면 업무환경을 제공해 시장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위젯누리의 대표적인 안티-랜섬웨어 보안솔루션 랜섬디펜스는 현재 개인용/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큰 비용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용은 현재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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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누리 최승환 대표는 “네트워크와 망연계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휴네시온과 협력해 비즈니스 시너지를 만들 것”이라며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 이슈에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는 “위젯누리는 엔드포인트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춘 회사”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 금융 및 다양한 시장을 함께 공략하며 자사 솔루션의 저변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