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이 2021년 첫 번째 TV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AXA손보는 새 광고 영상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소비자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자신감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소비자의 인생 파트너가 되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2018년부터 배우 조진웅이 조력자로 등장해 소비자에게 힘이 되겠다는 AXA손보의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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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AXA손보는 보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추가해 디지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권영 AXA손보 마케팅본부장은 "신규 광고 캠페인으로 소비자의 인생 파트너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감대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