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파이브가 2일 알뜰폰 5G 유심 요금제와 LTE 유심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비대면 통신 가입 플랫폼 ‘핀다이렉트샵’을 통해 판매되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새 요금제 ‘5G 슬림 10G+’는 월 2만7천원에 데이터 10GB가 제공된다. 음성과 문자는 무제한이다. 기본 데이터를 소진하면 1Mbps 속도로 추가 과금 없이 사용 가능하다.
LTE 유심 요금제 3종이다. ‘완전자유 11GB+’는 월 2만3천330원에 데이터 11GB를 제공하고 소진 시 일 2GB를 제공, 이후에는 3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음성 문자 역시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3월 가입자에 한해 가입 후 1년간 월 100GB 추가 데이터를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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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안심 15GB+’는 월 2만1천원에 데이터 15GB, 기본 제이터 소진 시 3Mbps 속도로 지원한다. 음성 100분(KT망 내 1회선 무제한), 문자 100건이 제공된다. 3월 가입자에게는 가입 후 1년간 월 50GB의 추가 데이터가 제공된다.
‘완전자유 3GB+’는 월 1만9천100원에 데이터 3GB, 소진 시 1Mbps 속도로 지원한다. 음성과 문자는 무제한이다. 3월 가입자에는 가입 후부터 해지 시까지 월 4GB를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