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의 다운로드 수가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 4월 웰컴디지털뱅크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이후 400여 일만에 그 숫자를 200만으로 늘리는 등 성장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은행 측은 웰컴디지털뱅크를 이용하는 ‘활동고객’은 매월 약 25만명 수준이며, 간편 송금·이체 누적 거래금액은 6조7천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여기엔 간편송금·이체, ATM무카드출금, 무료신용관리, 타은행계좌조회, QR결제 등 서비스가 주효했다는 평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현재 웰컴디지털뱅크의 3.0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면서 “로그인과 서비스 이용 속도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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