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게임즈,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판' 정식 출시

쿠카게임즈는 24일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판을 정식 출시했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테크모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전 과정 감수를 거치면서 삼국지 시리즈의 정통성을 계승한 게임이다.

이용자는 가장 먼저 삼국지 시리즈를 상징하는 특유의 아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영토 경영 시스템과 시대상을 반영한 건축물, 철저한 고증이 끝난 지형과 지물 등 다양한 재미요소까지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200인이 한 번에 참여할 수 있는 전장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전장은 90일간간 시즌제로 진행되므로 시시각각 뒤바뀌는 세력 구도 속에서 전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쿠카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전략판을 여러분 앞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삼국지 역사가 삼국지 전략판을 통해 탄생하길 기대하며, 이용자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무수한 이야기를 만들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좋은 서비스와 운영을 약속할 테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