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4번째 타이틀 트리니티 업데이트

게임입력 :2021/02/23 16:08

그라비티는 23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사랑의 4번째 타이틀 라그나로크M: TRINITY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그라비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닌자와 신규 지역 정령의 나라 이카라기를 선보였으며 슬레이어즈 프리미엄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공개했다.

신규 클래스 닌자는 기존 직업과 달리 연속적인 방식의 공격 매커니즘을 바탕으로 4단 콤보 어택, 화려하고 강력한 암수들과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단계에서 닌자 클래스 선택이 가능하다.

신규 지역 정령의 나라 이카라기는 신규 메인 스토리 빛과 별의 서약의 주요 무대가 되는 지역으로 베이스 레벨 150 이상부터 프론테라에서 별도의 퀘스트를 통해 입장 가능하다. 시간의 화원, 달빛 암석 등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진 지역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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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규 시작 지역 크리투라 학원, 신규 이용자를 위한 5차 전직 점핑 시스템,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키울 수 있는 유물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외에도 라그나로크M과 슬레이어즈 프리미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리나 인버스, 가우리 가브리에프 등 슬레이어즈 프리미엄에 등장하는 한정 콜라보 캐릭터 5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