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으로 EGS경영 실천 앞장"

금융입력 :2021/02/19 10:40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9일에 따르면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날 임직원, 사내 어린이집 어린이 등과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함께 사진을 찍어 임직원과 공유했다.

송종욱 행장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광주은행과 토스는 지난 2일 디지털 신규 서비스와 제휴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진=광주은행)

또 송종욱 행장은 다음 주자로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과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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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종욱 행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를 보호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함께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사회적 문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ESG경영 실천에 힘써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이익 이상의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