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리모트미팅, 강구정보고등학교 수업에 전면 채택

동시참석 100명 지원·사회자 강제 기능 등 활용

컴퓨팅입력 :2021/02/18 16:39    수정: 2021/02/18 16:52

비대면·원격 솔루션 전문 업체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자사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이 강구정보고등학교의 온오프라인 혼합형 수업에 전면 채택됐다고 18일 밝혔다.

알서포트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온라인 교육을 시범 운영해온 강구정보고등학교는 지난해 다양한 국내외 화상회의 솔루션을 검토한 결과, 올해 사용이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리모트미팅을 전면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강구정보고등학교가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을 위해 알서포트 리모트미팅을 전면도입했다.

알서포트는 최근 리모트미팅에 ▲동시 참석자 100인 확대 ▲강조 모드(화면 분할 옵션)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사회자 제어 기능 등을 추가했다. 기업의 중요 회의나 온라인 수업 시 중요 참석자나 발표자를 화면에 강조하거나 주요 발언자 외 참석자의 마이크를 강제 차단·해제할 수 있어 효율성과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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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미팅은 PC를 비롯해 모바일, 태블릿PC를 지원한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100명 동시 참가를 지원하는 '리모트미팅'은 중요 인물 강조 모드, 사회자 강제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기업 회의, 온라인 수업, 비대면 행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며 “지속적인 고객 피드백 분석과 기능 개발을 통해 화상회의를 넘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