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는 지난 9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사랑나눔이' 기금으로 지역특산물을 구매해 인천 온누리사랑나눔에 전달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농축수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시름에 빠진 농어업민을 돕고, 그 물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서부발전도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서부발전, '공생협력단' 발족…협력사 안전·보건 강화2021.02.04
- 서부발전, 발전기자재 233건 국산화⋯수입 대체 등 63.6억 성과2021.01.29
- 서부발전, 충남도민 코로나 대응에 10억원 지원2021.01.20
- 서부발전, 中企에 연구용 외산 불용자재 지원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