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2021년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 공개 채용 규모는 약 20명이며, 모집기간은 채용 시 까지다. 모집분야는 채용 담당자,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iOS 클라이언트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프로덕트 디자이너 등이다. 커머스 AI 기술연구 조직 '버즈니 AI Lab'에서는 AI/추천 리서치 엔지니어, AI/백엔드 엔지니어를 채용한다.
연봉은 개발 직군 신입 초봉 기준 5천만원 수준이다. 경력의 경우 실력에 따라 업계 최고 대우를 한다는 방침이다.
공개 채용에 맞춰 '인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집 중인 각 분야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 지원자가 합격하면 경력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의 포상금을 추천인과 합격자에게 각 250만원씩 제공한다. 인재 추천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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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니는 코로나19 확산 시점인 지난해 2월 말부터 전사 재택근무를 도입해 1년 여 운영 중이다. 이번 공채로 입사하는 신규 입사자 역시 입사 즉시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또 지난해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가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0'에 선정됐다.
버즈니 경영전략조직 인용휘 팀장은 "올해는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가 홈쇼핑을 한 곳에서 더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며 "홈쇼핑모아와 함께 모바일 홈쇼핑 생태계를 함께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