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연, 새 지역 북천황의감옥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21/02/04 16:53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4일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북천황의 감옥’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470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는 ‘북천황의 감옥’을 추가했다. ‘북천황의 감옥’은 ‘오독산’과 ‘현철’을 소모해 입장할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 ‘북천황’을 처치하면 ‘망토’, ‘웨딩드레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북천황의 감옥’은 이용자 간 대전(PvP) 가능 지역으로 같은 문파 혹은 동맹 문파, 그룹원을 제외한 모든 이용자와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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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해 장비 강화 시 강화 경고 팝업 조건과 ‘강화안정제’ 선택 가능 조건 등 UX를 개선하고, ‘근처 수행자 찾기’ 아이콘을 누르면 맵 전체의 이용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등 편의성 부분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오는 24일까지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콘텐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일반 돌림판 재화’를 사용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돌림판’ 단계에 따라 ‘환력율란’, ‘성장 촉진 시약’, ‘각인비서’, ‘강화안정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