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판타지 골프게임 ‘버디크러시’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버디크러시’는 컴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골프게임이다. 이 게임은 영어, 중국어, 태국어 등 총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컴투스는 ‘버디크러시’의 정식 출시에 앞서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시네마틱 영상 및 OST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으며, 게임 내 한국과 일본의 유명한 스타 성우가 참여한 각 캐릭터별 음성 콘텐츠도 준비했다.
특히 ‘버디크러시’는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판타지 요소가 반영된 플레이 방식과 박진감 넘치는 매치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골프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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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판타지 기반의 풍부한 세계관으로 독특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골프게임 최초로 ‘오토 모드’와 ‘시뮬레이션 모드’가 지원돼 손 쉬운 조작감과 함께 유저 편의성을 강화했다.
컴투스 측은 ‘버디크러시’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