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PvP 최강자전 개최 예고

2월 6일부터 시작...28일 결승전

디지털경제입력 :2021/02/03 13:48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이용자 간 대전(PvP) 콘텐츠를 활용한 ‘아르샤의 창 캐릭터 최강자전’을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르샤의 창 캐릭터별 최강자’는 각 캐릭터별 순위가 산정되며, 결투 그룹을 캐릭터별로 묶어 대전을 펼친다. 예선과 본선 경기 방식은 4인 생존 대전으로 진행한다. 4명이 한 그룹을 이루고 그룹당 최종 1명이 생존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승리할 때마다 강화 재료 ‘카프라스의 돌’과 대량의 은화로 교환할 수 있는 ‘황금 아르샤 주화’를 지급한다.

준결승과 결승은 각 오는 27일과 28일 1대1 대결로 진행한다. 캐릭터별 최종 우승자에게 ▲특별 칭호 ‘지존’ ▲아르샤 기술교관 자격증 ▲명예로운 아르샤 각성 무기 ▲5천펄 ▲흑정령 굿즈 세트 ▲황금 아르샤 주화를 보상으로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설 연휴를 앞두고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접속만해도 ▲봉인된 전투의 서 ▲봉인된 생활의 서 ▲크론석 ▲메이드 ▲반려동물 토실이를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설맞이 안부 묻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을 NPC(Non Player Character)와 인사를 나누고 간단한 의뢰를 완료하면 크론석, 공헌도, 강화 지원 상자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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