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CU와 협업해 기획 제품 '신한생면' 출시

"신한라이프 출범 앞두고 친화적 브랜드 이미지 형성"

신한생명이 BGF리테일의 CU와 협업을 통해 기획 제품 '신한생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생면'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준비한 상품이다. 매콤한 국물의 생면 우동으로 큼직한 튀김 건더기와 고춧가루 등 내용물을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한생명은 '신한생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퀴즈 이벤트 정답자 선착순 4천명에게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후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겐 '바나나맛우유'를 선물한다. 또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1명) ▲갤럭시버즈(5명) ▲CU기프티콘 5천원권(50명)을 제공한다.

(사진=신한생명)

아울러 이들은 '신한생면'을 포함해 발렌타인데이 콘셉트로 구성된 '신한생명 레디백 패키지'를 3천개 한정으로 선보였고, 지난 22일 예약판매 개시 당일 완판되는 성과를 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좀 더 신선하고 재밌는 모습으로 다가가고자 CU와 함께 콜라보 제품을 준비했다"며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새로운 콜라보를 지속적으로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