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20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출시

해외 유명 휴양지 모티브한 8가지 색상 특징…17평형 200만원대

홈&모바일입력 :2021/01/28 16:02

위니아딤채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 (사진=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 (사진=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가 20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 8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은 소비자의 인테리어 취향과 컬러 마케팅을 접목해 파격적인 컬러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파리의 밤하늘을 담아낸 프렌치 네이비 ▲이태리 트레비 분수의 컬러를 담아낸 트레비 그린 ▲몰디브 해안에 반사된 바다를 모티브로한 몰디브 블루 ▲몰타해변의 청명하고 깊은 바다색을 표현한 몰타 그린 ▲타히티 섬의 강렬한 저녁 노을 풍경을 닮은 타히티 레드 ▲하와이 코나지역 화산토와 코나 원두를 상징하는 코나 브라운 ▲북유럽 밤하늘의 오로라 컬러를 담은 노르딕 그린 ▲캐리비안 해변의 석양을 품은 캐리비안 코랄까지 총 8가지다. 고객은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해외 유명 휴양지를 모티브한 8가지 컬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극세사 필터를 적용했으며, 간접풍의 ‘쿨샤워’ 기능으로 효율적인 냉방과 제습이 가능하다. 

아기를 위한 베이비케어 기능도 적용됐다. 찬바람에 민감한 아기를 위해 순한바람을 제공하는 아기모드와 아기의 눈을 보호하기 위한 라이팅 온오프, 시끄러움 방지를 위한 음소거, 오작동을 방지하는 리모컨 잠금 기능 등이 탑재됐다.

AI 자동 클린 건조 기능과 스마트홈 기능 등도 새롭게 추가됐다. AI 자동 클린 건조 기능은 에어컨 운전시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10분부터 45분까지 자동으로 에어컨 내부 건조시간을 설정해준다. 이를 통해 에어컨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와 악취를 자동으로 건조해 에어컨을 깨끗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SK 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를 이용해 음성으로도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17평형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200만원대다. '위니아e샵'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위니아 전문점 및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의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