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회전을 위해 약 15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 맞이 판매대금 조기지급은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의 매출을 예상해 예상매출대금을 2월 8일 지급한다.
홈앤쇼핑은 이번 설 맞이 판매대금 조기지급 규모를 작년 추석에 중소 협력사 약 1천200개사에 지급한 130억원에서 소폭 상승한 약 1천300개 협력사에 15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협력사 중에는 자금운영 등의 이유로 하루 이틀이 아쉬운 회사들이 적지 않다. 중소협력사들이 자금 부담을 덜고 설 영업을 준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향후에도 협력사의 안정적 재정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수립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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