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육아용품 전문기업 코니바이에린(대표 임이랑)이 신생아부터 유아기까지 사용 가능한 멀티 육아템 ‘코니 항균 롤링 턱받이’ 1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니 항균 롤링 턱받이는 신생아 시기에는 침받이로, 영유아 시기에는 턱받이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육아템이다. 시기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한 번 구매하면 신생아부터 영유아기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코니 턱받이는 모든 코니아기띠에 별도의 탈부착 없이 착용 가능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아이가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소재에도 신경 썼다. 유아용 섬유류 적합성 인증을 받은 99.9% 항균 처리된 무형광 원단에 자외선 차단과 흡습속건 기능을 더해 아기가 물고 빨아도 안전하다. 무형광의 깔끔하게 제거되는 라벨과 무독성 스냅을 적용해 예민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또한, 일상복과 잘 어울리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패션 아이템이다. 꽃받침 모양으로 제작해 아이들의 얼굴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양면으로 360도 회전해서 입을 수 있어 로고와 스냅 위치를 바꿔가며 3가지 스타일로도 연출 가능하다. 코니아기띠 색상에 맞게 15종의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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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바이에린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롤링 턱받이 5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5+1 이벤트’를 실시한다.
임이랑 대표는 “코니아기띠와 함께 사용 가능한 턱받이를 제작해달라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디자인과 기능성, 안전성까지 겸비한 코니 항균 턱받이로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