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에 김우곤 前 하동발전본부장

인사입력 :2021/01/19 15:54

한국남부발전은 김우곤 전 하동발전본부장이 신임 기술안전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부산 동성고등학교와 해양대학교 선박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산업대학원에서 산업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그는 대구그린파워 사장과 안동, 신인천, 하동에서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안전·건설· 발전 분야의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김 신임 본부장은 "사람 최우선의 안전 경영방침에 따라 안심할 수 있는 사업장 조성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사회적 가치의 창출, 그리고 친환경 전원 전환 선도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최고의 발전회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우곤 본부장. 사진=남부발전

◇김우곤 한국남부발전 신임 기술안전본부장 약력

▲1962. 4. 26 출생

◆학력

▲2000. 08.  한양대 산업대학원 산업공학과 석사

▲1984. 02.  해양대학교 선박기계공학과 졸업

▲1980. 02.  부산 동성고등학교 졸업

◆주요 경력

▲2018. 06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발전본부장

▲2016. 12.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발전본부장

▲2016. 06.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장

▲2015. 12.  대구그린파워 사장

▲2014. 11.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발전본부 제1발전소장

◆수상 경력

관련기사

▲2020. 11.  산업포장

▲2010. 12.  산업자원부장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