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빅풋(대표 김상호)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새해를 맞아 김세연의 축복 상품을 출시하고, 대규모 선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야구9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김세연 아나운서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고, 이를 기념하는 ‘김세연의 축복’ 상품을 출시했다. .
김세연의 축복 상품은 야구9단과 김세연 아나운서의 시너지를 위해 마련된 특별 출시 상품이다. 김세연의 축복 상품 구입 즉시 10만 CP를 제공하고, 매일 접속만해도 보너스 CP를 지급한다.
야구9단은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2020 시즌 기록을 토대로 선별한 294명의 타자와, 272명의 투수를 비롯해 수석 코치 12명, 타자 코치 32명, 투수코치 11명을 오늘 정오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여기에 골든글러브 수상자, MVP, 신인왕 선수까지 추가돼 특별한 능력치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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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빅풋은 야구9단 선수 업데이트 기념해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7일까지 김세연 스카우트 의뢰를 통해 2020년 선수 등장 시 김세연의 선물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이템은 출현 선수 레벨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0레벨의 선수가 등장할 경우 최대 5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NHN빅풋 관계자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해 한층 더 새로워진 ‘야구9단’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다채로운 혜택을 누려 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