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야구9단, 김세연 아나운서 새 홍보모델 선정

디지털경제입력 :2020/01/15 11:41

NHN은 NHN빅풋이 개발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의 새해 신규 홍보 모델로 김세연 아나운서를 선정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야구9단’은 2011년 출시해 9년째 서비스 중인 대한민국 대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은 온라인과 모바일 어떤 환경에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특유의 정교한 게임 데이터와 실시간 개입의 묘미를 살린 게 특징이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SBS스포츠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S’에서 밝은 이미지와 현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야구팬들로부터 차세대 ‘야구 여신’으로 불릴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야구9단’ 공식 모델로서 특별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유저들과 호흡하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는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세연 아나운서가 야구9단 새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NHN빅풋 측은 그 동안 ‘야구9단’의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진달래, 이향 아나운서에 이어 김세연 아나운서가 ‘야구9단’ 이용자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야구9단’은 이번 신규 모델 선정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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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날부터 ‘야구9단’의 게임 콘텐츠에서도 김세연 아나운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메이킹 영상 시청과 김세연 아나운서가 등장하는 월페이퍼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어 인게임 아이템인 김세연 스카우트 의뢰권 50장과 노멀 스카우트 의뢰권 50장과 120만 CP와 홍삼액 10개가 들어있는 ‘김세연의 특별 할인 패키지’도 계정당 1회에 한해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