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애플 앱스토어 사전 등록 이용자들을 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전 등록한 이용자가 유니버스 출시 후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엔씨소프트 PC 및 모바일 게임의 아이템 쿠폰을 선물한다. 대상 게임은 리니지 리마스터,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M, 리니지2M, 프로야구 H2, 트릭스터M이다.
쿠폰은 다음 달 15일부터 유니버스 앱 내에서 지급한다. 이용자는 8종의 게임 중 한가지를 선택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각 게임에서 쿠폰을 입력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사전 등록자는 ▲추후 개최할 아티스트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 ▲유니버스의 ‘Studio(스튜디오)’ 콘텐츠에서 아티스트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의상 ▲팬덤 활동을 도와주는 ‘웰컴 굿즈’ 획득에 필요한 스탬프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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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등록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할 수 있다.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88개국에서 200만 이상이 사전 예약에 참여했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새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