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삼국지M', 제9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 개막

게임입력 :2021/01/07 16:58

이펀컴퍼니는 7일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M에 제9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을 개막했다.

삼국지M의 대표 콘텐츠 관도대전은 서버 구분없이 최대 규모의 인원이 전투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이용자까지 모두가 즐기는 콘텐츠다. 

이번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에는 총 8회에 걸쳐 각각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시합이 펼쳐지고, 8회차에 해당하는 총결승전에서는 최종 우승 연맹이 탄생한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에게는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주어지므로 매칭에서 패배를 기록하더라도 연맹원 간 합을 맞추며 전략의 완성도를 높여 반전을 꾀할 수도 있다.

제9회 관도대전 최종 우승을 차지한 연맹 맹주에게 옥새가 주어지고 제일 높은 격살수를 기록한 MVP에게는 금반지가 제공된다. 

우승 연맹 전원에게는 인게임 보상이 지급된다다. 우승을 하지 못한 2위부터 16위까지 연맹 전원에게도 인게임 보상을 차등 지급하고, 포스트시즌 진출 연맹을 대상으로 순위 상관없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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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는 삼국지M 제9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 개막을 기념해 승리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 개개인이 회차별로 승리 연맹을 예측하여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예측 성공 횟수만큼 누적 쿠폰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승리 예측 게시글 좋아요 수가 일정 횟수를 달성할 때마다 모든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