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가상화 선도기업 틸론은 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에 가상데스크톱(VDI) 및 모바일 가상데스크톱(mVDI/mDaaS)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블랙야크 직원들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재택 근무 뿐만 아니라 외근 및 출장 등의 환경에서도 임직원들의 업무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로컬 PC가 아닌 가상 데스크톱 환경에서 사업 전략, 회계 자료, 제품 디자인 등 중요 정보를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할 수 있어 내부 문서의 유출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블랙야크 디지털사업부 황일찬 상무는 “이번 블랙야크 디지털전환 프로젝트로 국내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을 대표하는 틸론의 VDI, mVDI, mDaaS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워크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틸론과 관련 분야의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틸론, KPS와 클라우드 가상화 총판 계약2020.12.23
- 틸론, '4차산업혁명 대상'서 ETRI원장 상 수상2020.12.10
- 틸론, 에스엔에이와 총판 협약…VDI·DaaS 시장 공략2020.10.23
- 틸론, DaaS 신제품 '디캔버스' 출시 웨비나 7일 진행2020.08.05
최백준 틸론 대표는 “글로벌 비즈니스 발전 현황을 분석해 보면 이종 산업간의 협업 모델이 기업의 생존과 번영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최근 정부와 대기업을 중심으로 언택트 IT 환경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가운데 블랙야크 역시 이번 디지털전환을 통해 디지털자산 보호, 스마트워크, 지식정보 종추적 및 위변조검증, 마일리지 차등 관리 등에 대한 역량을 확보했다"면서 "급변하는 미래 기업환경에 능동적 대응이 가능한 기업 DNA를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