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브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으로 오프라인 유통 강화

1일부터 4일까지 '체인지업 위크' 통해 할인판매 진행

자브라 엘리트 65t. (사진=자브라코리아)

자브라가 국내 오프라인 유통 확대를 위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재윤 자브라코리아 이사(컨슈머 세일즈 총괄)는 "자브라의 무선 이어폰(TWS) 라인업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을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보다 가깝고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자브라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과 함께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체인지업 위크' 행사를 통해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인 '엘리트 65t'를 할인판매한다.

엘리트 65t는 배터리 이용시간을 5시간까지 늘렸다. 완전 충전한 전용 케이스를 이용하면 두 번 더 충전해 최대 15시간을 쓴다.

마이크를 4개 내장해 음성 통화시 주위 소음을 감소시키며 자브라 사운드+(Jabra Sound+) 앱에 내장된 뮤직 이퀄라이저 기능으로 원하는 음장을 선택할 수 있다.

체인지업 위크 행사 기간동안 엘리트 65t를 9만 9천900원에 판매하며 삼셩카드 결제시 3만원 추가할인이 적용되어 6만 9천900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