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테스트의 11월 모바일 백신 테스트에서 만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올해 실시된 AV-TEST의 모바일 부문 테스트 전회에 걸쳐 최상위권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지난 2013년부터 48회 연속으로 AV-테스트 인증 획득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모바일 부문 테스트는 20여 개의 글로벌 모바일 보안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최신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진단율’ ▲제품 실행 시 스마트폰 성능에 미치는 영향도를 측정하는 ‘성능’ ▲구글플레이 및 사설 스토어 내 앱에 대한 오진 여부를 측정하는 ‘사용성’ 등 세 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 팀장은 “최근 코로나19 환경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린 스미싱과 악성 앱 유포 등으로 모바일 백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검증받은 보안 기술력과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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