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은 아마존웹서비스(AWS) 공인 자격증을 300개 이상 취득해, ‘AWS 300 서티파이드(Certified)’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AWS 공인 자격증은 AWS 클라우드의 전문 기술을 활용하는 역량을 검증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3월 ‘AWS 200 서티파이드’를 획득했으며, 100개 이상의 자격증을 추가했다.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의 내부 역량을 더욱 강화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영철 클라우드 부문장은 “롯데정보통신은 유통, 제조, 화학, 건설 등 전 산업분야에 걸쳐 고객 특성에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적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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