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미션, 첫 업데이트 실시

디지털경제입력 :2020/12/24 14:06

조이맥스(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는 루카스필름과 함께 개발한 스타워즈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의 첫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이용자가 진영을 선택하고 스타파이터를 수집해 최대 9대의 스타파이터로 스쿼드론을 구성, 적군과 전투하는 모바일 비행 슈팅 장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반란군’의 주연 ‘혜라 신둘라’와 악당 ‘그랜드 인퀴지터’ 캐릭터 2종과 ‘B-WING Prototype B6(B윙)’, ‘TIE ADVANCED V1(타이 어드밴스드)’ 기체가 추가됐다.

조이맥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신규 캐릭터 ‘혜라 신둘라’는 전용 스킬 ‘관통 합성빔’을 통해 많은 적을 동시에 처리 가능하고, ‘그랜드 인퀴지터’는 적의 이동속도와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는 ‘전자 펄스 미사일 난사’가 특징이다. 특히 리더효과를 보유한 두 캐릭터는 이용자와 동료의 주 무기 공격율을 올려줘 스쿼드 편성 시 유리하다.

또한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된 행성에 보유한 스타파이터를 지원해 ‘코왁시움’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행성 점령’과 퀘스트를 완료 시 길드 공헌도와 경험치, 포인트 획득이 가능한 ‘길드 미션’ 콘텐츠를 공개했다.

스타워즈:스타파이터 미션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용자들의 ‘코왁시움’ 갈증을 해소시켜 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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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코왁시움을 일정 소모량 달성 시 서버 내 모든 인원에게 ‘럭키박스 티켓’ ‘크레딧’ ‘기술데이터 카드’ 등을 선물하는 ‘코왁시움 버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일정 시간 게임에 접속하면 ‘코왁시움’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 2종과 스타파이터 획득 확률이 높은 ‘픽업 럭키박스’ 이벤트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