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트카 비교 서비스 카모아(대표 홍성주)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진에게 방호복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신규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용하지 않는 자사 쿠폰을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유효기간이 남은 쿠폰을 홈페이지 및 앱에 등록한 뒤 기부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부하기’를 클릭하면 쿠폰에서 1천원이 자동 기부 되며, 기부 물품 전달 시 캠페인 참여 고객 모두 기부자 명단에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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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한 모금액으로 방호복을 마련해 코로나 19 전담병원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서남병원에 전달해 고객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칠 계획이다.
카모아 홍성주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 방역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