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에너지대상에 김영훈 대성홀딩스 회장

철탑산업훈장에 유재열 한화큐셀 상무, 석탑산업훈장에 강점기 현대차 상무

디지털경제입력 :2020/12/22 11:05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에너지산업 발전 유공자 110명을 대상으로 '2020 한국에너지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대상은 2018년부터 한국에너지효율대상과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을 통합한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정부 포상이다.

대상인 은탑산업훈장은 대성홀딩스 김영훈 회장이 수상했다. 대성홀딩스는 국내 최초로 신도시 주거지역에 고효율 구역형 집단에너지시설을 도입, 메탄가스를 포집해 난방연료를 공급하는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을 추진했다. 김 회장은 세계 최대 국제 에너지행사인 '세계에너지총회'의 국내 유치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영훈 대성홀딩스 회장. 사진=대성홀딩스

철탑산업훈장은 고품질 태양광 모듈의 국내 공급을 선도하고, 말레이시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유재열 상무가 수상했다.

석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전기차 출시에 기여하는 등 고효율 친환경차 보급 확대 기반 조성을 주도한 현대자동차 강점기 상무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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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포장은 지역난방기술 정수원 본부장, 신일이앤씨 최문홍 대표, 세일기술 정종수 대표, 울산테크노파크 우항수 단장 4명이 수상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국에너지대상은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의 핵심 수단인 에너지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의 유공자를 포상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