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전트림 1.35 엔진으로 통일

사전계약 시작, 개소세 인하가 1천959만원~2천646만원

카테크입력 :2020/12/21 10:32

한국GM이 21일부터 2022년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모든 트림에 1.35리터 E-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기존에는 기본 트림이 1.2리터 엔진이 탑재됐었다.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 ACTIV 트림은 신규 18인치 머신드 알로이 휠과 타이어, 내외관 블랙 보타이를 적용함과 동시에 기존 79만원 상당의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화했다.

2022년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사진=한국GM)

RS모델 역시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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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다양한 옵션과 외장 컬러들도 새롭게 추가됐다. LT와 Premier 트림에 적용 가능한 컴포트 패키지는 동반석 통풍시트가 추가됐으며, 기존 아가타 레드와 미드나잇 블루 외장컬러 대신 신규 컬러인 밀라노 레드와 모나코 블루가 추가됐다.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의 개소세 인하 가격은 LS 1천959만원, LT 2천263만원, 프리미어 2천445만원, 액티브 2천602만원, RS 2천64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