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PC신작 ‘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즈(Plebby Quest: The Crusades)’에서 신규 모드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혼돈의 땅’은 총 7개의 지도로 즐기는 콘텐츠로 종교와 왕국, 지역이 랜덤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역사를 기반으로 진행되던 방식과는 다르게 흥미로운 모습의 여러 맵을 경험할 수 있으며, 육각 타일의 모음으로 구성된 땅을 통해 고전 전략 게임의 느낌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프리플레이 모드에서는 이방인 시스템에 ‘축복’과 ‘시련’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게임을 보다 전략적으로 진행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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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수도원 자동화 시스템과 종교회의 시 새로운 안건 추가 등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함께 회사 측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2주 동안 스팀에서 진행하는 겨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30% 할인된 가격으로 게임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