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가상자산 상시 예치 서비스 오픈

BTC, ETH, USDT 예치 시 기존 8%에 두카토로 4% 추가 수익 지급

컴퓨팅입력 :2020/12/18 09:34

크립토 파이낸스 전문업체 델리오(대표 정상호)는 가상자산을 원하는 때 예치할 수 있는 상시 예치를 신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시 예치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때 언제든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DST) 등의 가상자산 등을 예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치 승인일로부터 정해진 기간 후 원금과 취급수수료를 함께 지급 받을 수 있다.

상시 예치 중 BTC, ETH, USDT의 경우 ‘델리오 일드파밍'이 적용돼 기존 연이율 8%와 일드파밍으로 인한 연 4%의 두카토를 추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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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오의 일드파밍 플랫폼은 델리오가 제공하는 렌딩과 지갑 서비스를 활용해 델리오의 디파이 토큰인 두카토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델리오 전략마케팅본부 저스틴 강 팀장은 “기간 구애 없이 언제든 가상자산을 예치할 수 있는 ‘상시 예치’를 통해 사용자의 서비스의 편의성을 증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