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모바일, 자급제 아이폰 보험 출시…분실도 보상

최대 120만원까지 보상, 분실 도난 시에는 1회 지급

방송/통신입력 :2020/12/16 09:51

LG헬로비전이 알뜰폰 유심 가입자를 겨냥해 자급제 아이폰 단말보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폰 전 시리즈를 대상이다. 분실이나 파손 시 최대 12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 상품은 종합형 2종과 파손형 1종으로 구성됐다. 종합형은 파손과 함께 분실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고, 파손형은 보장 금액을 업계 평균보다 높은 점이 특징이다.

파손 보험은 월 2천800원이다. 분실 파손 보험은 기기 출고가에 따라 월 4천700원, 월 6천900원이다.

단말 사고유형에 따라 36개월 간 최대 12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분실이나 도난 시에는 동일 또는 유사한 기종의 신규 단말기가 1회 지급된다. 침수와 화재 등 파손 시에는 보상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수리비가 보장된다.

헬로모바일 유심 개통 후 30일 이내 고객센터를 통해 단말보험을 신청할 수 있다. 가까운 제조사 AS 센터에서 수리한 뒤 보상은 KB손해보험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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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보험 최대 가입기간은 36개월(중도해지 가능)이다. 자기부담금은 수리비의 30%로 책정된다.

한정호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단장은 “고가의 프리미엄폰을 쓰면서 통신비는 최소화하려는 유심 가입이 급증한 가운데, 이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단말보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급제 시장 성장에 발맞춰 알뜰폰 유심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