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1’에 참가해 국내 기업들과의 상생을 통해 한국형 디지털뉴딜의 성공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크리에이트 뉴 밸류 투게더’라는 주제로 마련된 화웨이 부스에는 한국의 디지털뉴딜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내 기업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전시했다.
실내에서 초고속, 고품질의 5G 서비스와 고객 체험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인 5G 램프사이트 솔루션, AI컴퓨팅을 대표하는 화웨이 어센드 컴퓨팅 솔루션, 화웨의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 기업의 혁신 사례 등을 선보여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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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웨이 에어엔진 와이파이6 솔루션은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원욱 위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차관 등이 참여한 시상식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축사에서 한중 과학기술분야에서의 공생과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화웨이 손루원 CEO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우수한 ICT 기술력을 확인했다”며 “한국화웨이는 고객들이 만족하는 5G, AI 등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한국의 우수한 기술 기업들과 개방적 협력을 확대하여 한국형 디지털뉴딜과 4차 산업혁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