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는 이용자들에게 최대 10만 포인트를 돌려준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15일까지 네이버페이로 쏘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누적 결제금액이 50만원을 달성하는 150명에게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누적 결제금액이 30만원, 10만원, 5만원, 1만원 이상이면 각각 6만 포인트(300명), 2만 포인트(3천명), 1만 포인트(4천명), 3천 포인트(5천명)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내년 2월 4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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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된 포인트는 네이버페이와 제휴된 다양한 사용처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쏘카는 지난 9월부터 네이버페이를 결제수단으로 도입했다. 네이버페이는 3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국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다. 네이버 ID만 있으면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등 복잡하고 번거로운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안전한 환경에서 쉽고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