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대표 김기태)는 SW 융합클러스터사업을 통해 상용 건설장비(4종)전술적 운용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토즈의 VR시뮬레이터는 아이비(IVEY, Immersive 3D Heavy Equipment Virtual Reality)로 불린다. 해당 제품은 다중체험환경 관리 기술을 활용한 다수 및 4종의 건설장비를 활용한 협업훈련이 가능토록 제작됐다.
또한 실제 중장비와 동일한 환경에서 맵관리 솔루션을 통한 10인 이상 동시 훈련 및 다중중장비 숙달교육에 활용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토즈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부터 인터랙티브미디어, 미디어아트,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등의 솔루션을 토대로 실감콘텐츠를 구현하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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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회사는 대전 개발연구(R&D)센터와 서울 CGI 센터로 나눠 디지털 콘텐츠를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장성에 위치한 육군 공병학교와도 시범 운용을 통한 성능개선 및 정보교류를 유지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개발완료된 IVEY는 내년 초 본격적인 사업화를 목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