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초·중학생 환경인재 육성…21일까지 모집

내년 1월부터 3개월간 대학생 멘토단이 온라인으로 교육

디지털경제입력 :2020/12/08 10:19

LG화학이 초등학생·중학생을 환경지킴이로 키우기 위한 지속가능성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LG화학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과 함께 기획한 온택트 사회공헌활동 '라이크 그린(LIKE GREEN)' 과정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1기로 전국 초·중학생 100명을 모집한다.

LIKE GREEN은 코로나 확산 장기화에 따라 LG화학이 새롭게 시작하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이다.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대학생 멘토단과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글로벌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해보고, 환경·과학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1~2학년)이다. 환경·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표현한 지원서와 30초 내외의 자기소개 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www.likegreen.kr)에 제출하면 된다.

LG화학 아동청소년 환경지킴이 포스터. 그림=LG화학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부터 3개월간 환경·과학 분야 전문역량을 갖춘 대학생 멘토단과 소규모 팀을 이뤄 'G.R.E.E.N(글로벌온난화·리사이클링·에너지·생태계·차세대기술)'을 주제로 한 지속가능성 교육과 멘토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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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소재 사용하기'와 같은 일상 속 환경 개선 방향을 찾으며 과학 역량도 키울 수 있는 활동에도 참여한다. 온라인으로 친구들과 가족들을 초대하는 대규모 'G.R.E.E.N 콘서트'를 개최, 환경지킴이로서의 성과들을 친구와 가족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총괄은 "UN이 정한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SDGs)와 연계해 청소년 교육과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사회와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동참하고 있다"며 "환경을 사랑하는 아동·청소년 인재를 육성하고, 코로나 확산으로 심화한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